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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온 봉사대상 수상자들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태어난 그는 농업학교를 수료하고 고향서 농사를 짓다가 한국전쟁 때 국군에 입대해 인민군과 싸웠다. 그는 전투 중 다쳤고, 병원에서 장애인들과 전쟁고아들의 비극적인 삶을 접하고 장애인복지에 투신한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산 8번지에 사회복지시설 신애불구원을 설립해 반세기 넘게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과 자활에 전념해왔다. 가난한 나라로부터 지원이 충분치 않아 그가 앞장서서 돼지나 염소를 키우고 닭을 쳐서 운영비를 마련해왔다. 그의 보살핌을 받은 수많은 장애인들이 취업과 결혼 등을 통해 떳떳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자랑스러운 부산진구 구민상 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부산진구청장·부산광역시장·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국민훈장 동백장 등은 그의 헌신에 대한 우리사회의 최소한 성의 표시일 뿐이었다. 장애인 재활의 선구자인 신애재활원 박상근 이사장의 이 같은 공로를 기려 온종합병원은 올해 첫 제정한 봉사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장애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규봉 부산신장장애인협회 회장은 열악한 신장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헌신해왔다. 만성 신장질환을 앓아온 안 회장은 힘든 혈액투석을 해가면서도 회원들의 민원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수상 소식을 전하자 그는 “최근 장기공여자의 도움으로 소중한 신장이식을 받았는데 봉사상까지 준다니 이런 겹경사가 없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로 주어진 생명을 다 바치겠다는 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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