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2월 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와 함께 「(가칭)부산여성플라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여성계의 숙원사업인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이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위탁개발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부산시와 상호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가칭)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은 노후된 부산여성회관을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19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시
부산시는 12월 5일 오후 2시 롯데쇼핑 부산CFC* 건축 현장(강서구 미음동 1640-2)에서「부산CFC 기공식」이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CFC(Customer Fulfillment Center) : 자동화 물류센터 이날 기공식은 박형준 부산시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김상현 부회장, 팀 스테인 영국 오카도 최고경영자(CEO),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 축사 및 기념사 ▲기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이 연내 개최되며, 이른 착공을 알릴 수 있게 된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5일 오전 11시 국민연금공단(19층 회의실)에서 ‘2023년 부산자치경찰 활성화 워크숍’을 열고 「제3회 자치경찰 동행 대상」을 시상한다고 4일 밝혔다. ‘자치경찰 동행대상’은 지역 치안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망 구축 등 공로가 있는 기관ㆍ단체ㆍ민간인을 선정한다. 2021년 자치경찰제 도입 이후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제정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지난 9월 18일부터 구·군과 경찰청·경찰서로부터 신청 및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기초지자체, 유관·협업기관·민간인 3개 부
부산시는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청,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뿐 아니라 시민들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직원 헌혈의 날 행사는 특히 동절기 혈액수급 위기에 대처하고, 공직자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헌혈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동절기에는 혈액확보가 어려운만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부산지역의 전체 혈액보유량은
부산시는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제6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논문 7편을 시상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은 '피란수도 부산' 관련 미래 세대 전문연구자를 양성하고,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3월부터 논문공모를 진행해 18건의 연구계획서가 제출됐고, 이후 연구계획서 심사, 논문 제출, 논문 서면심사와 구술심사 등 3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학생 및 일반시민 분야 4편 ▲전문연구자 분야 3편, 총 7편의 우수논문을 최종 선정했다. '학생 및 일반시민 분야'에서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명지돼지국밥(대표 정점희, 강서구 명지동) ▲부원(대표 정희근, 서구 토성동) ▲오양수산장어구이센터(대표 박성수, 기장군 대변항) ▲돌고래돼지국밥(대표 이옥이, 남구 대연동) 등 4곳을 선정했다고 4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업 중 지역의 타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이를 지정해오고 있다. 현재 부산은 656곳이 지정돼 있다. 시는 이번 선정을 위해 지난 1개월간 구ㆍ군 추천과 현
부산시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연습실(4층)에서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하는 발레워크숍(Ballet Workshop)」(이하 발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준비하며 오페라-발레극장으로서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 발레 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전 워크숍 성격으로, 2024년 부산오페라하우스 (시즌) 발레단 구성을 준비하며 만든 자리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올해 부산시
부산시는 지난 12월 1일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복지법」제8조에 따라 시도지사는 연도별로 아동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 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에 부산시와 전북, 부산시 동구 ▲우수상에 대구, 광주, 경기, 충남, 강원춘천시, 전북 정읍시 ▲노력상에는 인천이 받았다. 부산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시는 부산경찰청과 함께 4일부터 사상구 주례1치안센터에 부산시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동대응센터 설치·운영은 부산시민의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6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는 평일 야간(18시~익일 9시)과 휴일 주·야간(24시간)에 정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자살, 정신과적 위기평가 등 정신과적 전문 서비스와 응급입원 등을 신속하게 연계·제공한다. 부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개입팀과 부산경찰청 현장지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현지에서 중국 시장개척 및 문화교류 활동 등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베이징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과 부산-상하이 자매결연 30주년을 계기로 이뤄진다. 부산시는 지난 1993년 8월 중국 상하이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지난 2013년 8월 중국 베이징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이후 교류사업 재개를 위한 베이징ㆍ상하이시(市) 부시장 등 고위급 인사 면담 ▲베이징
부산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 주거환경 열악 등 취약독거노인 세대(1,910세대)- 내용 :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 지원 ‣ 겨울이불, 겨울내의, 전기온열매트- 예산 : 70,000천원(市 재해구호기금 70,000) 이번 지원은 대표적인 주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및 75세 이상 고령자 또는 건강 고위험 노인 1천910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경우 주거환경이 열악해
부산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은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 지역 12곳에 후면번호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기간) 2023. 3. ~ 12.- (설치장소) 동래구 명륜로 70 동래경찰서 앞 외 11개소- (설치대수) 12대- (사 업 비) 3억원(시비) ▹국비 5대 별도- (주요기능) 모든 차량의 후면번호판 인식 후 과속·신호 위반, 안전모 미착용 여부 코로나19 이후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이륜차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인문토크 프로그램 을 개최한다고 27일밝혔다. 이란 여러 분야의 지성인을 초청해 사물을 화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일상의 철학과 사회상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물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2023년 마지막 의 주인공은 소설가 조갑상이다. 소설가 조갑상은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반드시 만나봐야 할 작가 중 한 명이다.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그는 역사가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한 현대사의 아픈 단면
부산시는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과 '에이즈예방주간(12.1~12.7)'을 맞이해 오는 11월 28일 오후 3시 부산역 광장에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차별·편견 해소, 그리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현장상담부스 운영 ▲에이즈 예방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에이즈 정보 판넬 전시 ▲기타 감염병 관련 예방홍보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감염병관리과, 16개 구·군 보건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HIV(인간면역결
부산시는 플랫폼종사자*의 따뜻하고 안전한 일터환경 조성을 위해 발열 조끼 90개를 지원하고, 대리운전 기사에게는 보디캠을 대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며, 최근 산업체계 변화에 따라 플랫폼종사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보호 조치 없이 취약한 여건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해 최소한의 안전한 노무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플랫폼종사자: 대리운전 기사, 배달종사자, 가사서비스 종사자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노무를 제공하
부산시는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2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2023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은 부산의 우수 미용인재를 발굴하고 미용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용 분야 기능경진대회뿐만 아니라 학생 진로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미용인과 부산시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용분야 기능경진대회 ▲뷰티셀럽강연 ▲시민참여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개막식은 11월 28일 오후 2시에 진
부산시는 11월 27일부터 북항 1단계 친수공원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27일 오전 10시 30분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동 현장 로드체킹은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기 전면 개방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해수부, 중·동구,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날 부산시를 비롯한 북항 1단계 친수공원 조성 및 관리와 관련 있는 기관들의 관계자들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부산항 북항 1단계 친수공
부산시는 지난 11월 23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 간담회에서 환경단체와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 관련 상호 이견 사항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부산시와 환경단체간 이견에 대해 논의하고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낙동강환경유역청, 부산시, 환경단체 등 16명이 참석해 낙동강 횡단교량 건설에 따른 겨울철새 환경영향을 두고 상호 의견을 나눴다.ㅇ 일 시 : 2023. 11. 23.(목) 16:00~18:00,ㅇ 장 소 : 낙동
부산시는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수산식품특화단지 내 「부산씨푸드플랫폼」 조성을 완료하고, 11월 27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수산식품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식전행사 ▲본행사 ▲부대행사(수산식품성장포럼)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부산씨푸드플랫폼(BSP : Busan Seafood Platform)은 부산 수산식품기업을 종합 지원하고, 부산지역 블루푸드*테크 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선도하고
부산시는 영국의 세계적(글로벌) 컨설팅 전문기관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지능형센터지수(글로벌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t Centres Index)* 8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전 세계 주요 도시 77곳 가운데 15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공식 명칭) The Smart Centres Index ※ Centre는 도시를 의미- (발표 시기) 매년 상·하반기 2회 ▸'20. 7월부터 발표 시작, 현재까지 8차례 발표- (발표 기관) 런던 소재 전문 컨설팅 기관 Z/Yen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