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월 2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22회 부산재가노인복지대회」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부산재가노인복지대회는 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 주최하고, 부산시에서 후원한다. 이날 기념식은 부산시, 협회 회원기관, 이용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시상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주관기관인 서보경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을 비롯한 회원기관 종사자
부산시는 지난 10월 11일과 12일, 2일에 걸쳐 '부산형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및 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경제의 중추인 물류산업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의 추진성과를 현장 방문해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초원천 기술 개발, 고도화 및 사업화 등 사업추진에 대한 자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학계, 협회,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부별 연구개발 및 사업화 방안에 대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남만화가연대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 케이티엔지(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제7회 부산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어느덧 일곱 번째를 맞이한 부산웹툰페스티벌은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웹툰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부산 작가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이탈리아, 이집트 등 해외 웹툰 작가들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미래 웹툰 작가들의 전시 부스 운영, 해외 만화박물관과의 교류,
부산시는 오늘(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3년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3)’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연사들을 포함한 1천여 명이 참여하며, ‘조선ㆍ해운업의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를 향한 혁신’을 주제로 친환경ㆍ디지털 변화에 따른 조선산업 변화의 흐름과 조선해양산업의 최신 경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기조강연에는 보
부산시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 및 대강당에서 '부산건설업체와 대기업,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의 길을 찾다'라는주제로 「제3회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를 개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 행사는 부산시와 건설사, 건설 관련 단체가 부산 지역건설산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부산경제를 든든히 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시공 능력 상위 건설대기업 12개 사와 부산전문건설업체 60개 사가 참여한다. 행사는 1부
부산시는 10월 24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에서 함께하는 미래,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제78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엔의 날 기념식은 유엔의 날(10월 24일)을 맞아 유엔창립과 한국전 참전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수호의 유엔(UN)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78회째를 맞이한다. 한국전쟁 참전국 외교사절, 육ㆍ해ㆍ공군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하며, 특히, 올해는 캐나다의 크리스 로빈슨 태평양 해군 사령관과 벤쿠버함 매간 콧츠 함장도 참석한다. 또한, 올해
부산시는 세계 3대 온라인 여행사(OTA) 플랫폼 기업*인 '트립닷컴'에서 주관하는 '2023 인기 급부상 여행지상'에서 부산이 글로벌 TOP2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3대 온라인 여행사 플랫폼 기업 : 부킹홀딩스, 에어비앤비, 트립닷컴 ‘인기 급부상 여행지상’ 수상 도시는 트립닷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리뷰‧검색‧구매‧평가‧구독 5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끈 여행목적지(도시) 1,211곳 중 소비자의 투표, 심사위원회 및 이사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2곳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인기
부산시는 유엔 관련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4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5)」를 부산에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INC : 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to end plastic pollution including in the marine environment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정부간 협상위원회」는 유엔 산하 환경 부문 최고의 의사결정기구인 유엔환경총회(UNEA, UN Environment Assembly)의 결의에 따라 해양 플라스틱을 포함한 플라스틱
부산시와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공식 명칭이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ITTF World Team Table Tennis Championships Finals Busan 2024 Presented by BNK Busan Bank)」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10월 18일, BNK부산은행과 프레젠팅 파트너(브랜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세계선수권대회 종료 한 달 후인 내년 3월 25일까지 약속
디자인 수요 기업과 역량있는 디자이너가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이 부산디자인진흥원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에서 열린다.(재)부산디자인진흥원(DCB,Design Council Busan, 원장 강필현)은 23일 부산 지역 기업의 상품 경쟁력 확보와 디자인 기업·디자이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자인 개발 지원’ 수혜기업을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을 통해 다음 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부산 지역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로고 · 패키지 · 웹사이트 · 배너광고 등
부산시는 10월 23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2개월간 요트경기장 내 선박·동력수상레저기구, 무단적치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시가 요트경기장 내 안전을 저해하는 무단방치 수상레저기구, 미등록 선박, 무단적치물 일제정비를 통한 계류장 안전통항로 확보 및 해양오염 방지 목적의 일제정비 추진계획 시행에 따른 조치다. 시는 요트경기장 내 계류 중인 선박의 선주, 마리나 대여업체, 요트관리자, 수리업자 등을 대상으로 어제(22일)까지 사전 자진 반출 안내를 실시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근
부산시는 오는 10월 27일 오전 10시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부산지역 무형유산 보전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무형의 문화적 소산(所産) 가운데 역사적 또는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통해 부산지역의 무형유산 전승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대회는 총 6개 주제의 발표 및 토론과 부산지역 무형유산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부산시 무형문화유산 정
부산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해운대수목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多)가치 육아! 숲&쉼」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육아 웃음꽃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부산 거주 임산부 및 가임부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행사를 즐김으로써 육아 가정을 응원하고, 출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0월 28일에는 임산부 가정을 위한 숲&힐링을 주제로 ▲임
부산시는 부산시건축사회, 노루페인트, 부산은행, 부산도시가스(SK E&S),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 규모를 연간 12곳에서 60곳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취약계층 가구에 하얀지붕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건물에너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도심의 열섬현상을 방지하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정책이자 녹색건축물 전환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얀지붕은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효과가 있는 밝은(흰색계열) 도료를 지붕에 시공해 지붕의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온천천카페거리와 송정서프빌리지를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란 동백전 큐알(QR) 결제 시 소상공인(자체할인)과 부산시(추가 캐시백)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특별한 동백전 가맹점인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거리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큐알(QR)로 결제할 경우, 가맹점별 최소 12%에서 최대 19%에 해당하는 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시범 운영되는 특화거리인 온천천카페거리에는 32곳의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있으며, 송정
부산시는 10월 23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효율화 및 경영혁신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공공기관 효율화 공동추진단장인 이성권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설공단 등 21개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및 경영혁신 업무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공공기관 효율화 및 경영혁신 보고회」는 지난해 8월 공약추진단에서 제안한 효율적 조직 재배치를 위한 공공기관 통폐합 및 중복기능 조정이 올해 7월 3일자로 완료됨에 따라 효율화 후속 조치와 성과제고
부산시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그동안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한길을 걸으며,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자 8명을 「제66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역 문화예술 기관‧단체 및 시민연서(20명 이상) 등을 통해 10개 부문 17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문화협력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총 8개 부문에서 8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인문과학 부문에 선정된 ‘정만희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40여 년간 저서 20여 권과 논문 86편을 발표해 국내 헌법학 발전에 이바지했고, 법조인과 공직자 등
부산시는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10월 23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간 상호협력을 통해 교육행정의 발전적 변화를 도모하고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시의원을 비롯해 관계자들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만나는 '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 구축과 학생 안전 등과 같은 현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2회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가우디 미디어아트 앵콜 전시' 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를 부산-바르셀로나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행사로 마련됐으며, 지난 9월 열린 부산국제건축제에서 특별전시로 진행된 가우디 미디어아트를 부산시청에서도 선보이는 것이다. '가우디 미디어아트'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유작을 모티브로 가우디의 세계관을 한국의 혼으로 시청각을 넘나들며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다. 이 미디어아트 곳곳에는 안토니 가우디가 남긴 건축
부산시는 2015년부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해 온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지난 10월 1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식 누리집에 최종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은 지난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된 바 있다. 공식 등재 이후 5개월이 지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식 누리집(https://whc.unesco.org/en/tentativelists/)에 게재됐으며, 현재 누리집을 통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