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어쩌나부산 온종합병원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오무영 센터장참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삼나무는 알레르기 유발벚꽃, 개나리, 진달래는 곤충이 꽃가루 옮겨서 괜찮아개인병력이나 가족력 있으면 알레르기 검사 꼭 받아야 따스한 봄날과 함께 사방 천지에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면서 꽃가루도 극성이다.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를 겪는 사람들로선 이 시기엔 외출조차 두렵기만 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10% 정도가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 온종합병원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오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성회관 및 해운대구 일원에서 '직장적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직장적응체험 프로그램’은 구직여성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 취업 직종에 대한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경험을 익혀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산새일센터 최초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결혼이민여성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적합·유망 직종인 관광 및 통역 안내 과정을 선정해 부산시에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4월 5일 오전 11시 반여농산물시장역 역사에서 도매시장 유통종사자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컬러푸드·꽃차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통종사자의 스트레스 예방과 도매시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시장 이미지 제고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열린 ‘한잔의 힐링 꽃차’ 행사에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내 거래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색채식품(컬러푸드) 전시’를 추가해 확대 개최한다.○ 일 시 : 2024년 4월 5일(금) 11:00 ~ 15:00○ 장
부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명나눔 유가족 자조모임 '우리'의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22년 「부산광역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장려에 관한 조례」 개정(2022. 12. 28.)을 통해 장기 등 기증자 유가족의 심리치유 프로그램, 자조모임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난해 10월 15일 처음으로 자조모임 ‘우리’를 지원한 바 있다. 자조모임 '우리'는 장기 등 기증자의 유가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정기모임을 통해 생명나눔 기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의 사별 과정에
부산시는 오는 15일부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시민 ▲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가운데 '23-'24절기 백신 기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JN.1)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그리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지속기간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로부터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올해 ‘코로나19 추가접종 추진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접종 백신은 현재 국내와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변이에 맞춘 XBB.1.5 화이자·모더나·노바백
부산시는 오는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는 과학축전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과학축전은 '부산에 과학이 산다'를 주제로 부산의 인물·산업·문화 속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과학적 소재를 알아보고 최신 과학기술 성과를 즐기는 부산 최대 과학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역 과학관과 학교 과학동아리 등 70여 개 기관이 참가하며, 총 100여 개의 다채로운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부산시는 세계보건의 날(4.7.)을 맞아 4월 5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기구 창립기념일(1948.4.7.)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한국에서는 1973년부터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나의 건강, 나의 권리(My health, my right)'를 주제로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며 시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이준승 시 행
부산시는 4월 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초청 반부패·청렴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공직자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 1회·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참석 대상은 부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구·군,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참석 희망자) 등이다. 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부산시는 울산시(시장 김두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울경의 상생발전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력체계 부울경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2024년 업무계획 및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설명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에 대한 토론 및 자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회의 개요】ㅇ 일 시 : 2024. 4. 4.(목) 1
부산시는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료 운행은 사전투표일(4.5~4.6)과 선거일(4.10.)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소로 이동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두리발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두리발 통합콜센터(☎1555-1114)로 전화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신청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일 기준 두리발 회원으로 등록된 장애인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리발 누리집(
부산시는 어제(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의료기관과 수요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버스를 실제 운영하고 있는 부산대학교병원 등 병원 3곳의 사업 담당자와 사업 수요·연계기관인 16개 구군 보건소, 마을건강센터의 담당 공무원, 그리고 지역 의료·복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의료버스) 사업은 첨단 의료장
부산시는 '부산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에서 추진 중인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지정을 위해 신청을 했고, 사업수행 능력, 지정 기준 등 서류 및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정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7년까지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부산청년센터는 2021년 개관 이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이 하고 싶은 다양한 시도를 지지하며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지정ㆍ지정대상 : 부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24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이하 부산오픈)」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1999년 국내대회 개최 후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다.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이하 ATP)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오픈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가 후원한다. 총상금 16만 4천 달러(약 2억 2천만 원)를 두고 국내 9명, 해외 95명 등 총 30개국 104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하며, 전 경기
부산시는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4 BOF)의 'BOF Big 콘서트' 전체 출연진(라인업)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지오디(god)', '슈퍼주니어-D&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엔싸인(n.SSign)' 등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BOF는 부산의 다양한 케이컬쳐(K-Culture)와 케이팝(K-POP) 콘텐츠가 결합한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콘서트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매년
부산시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4일) 16개 구·군 사전투표소를 최종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16개 구·군 사전투표소를 방문 점검한다. 투표 설비 준비,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해 내일(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빠짐없이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시 최대 투표구를 가지고 있는 전포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유권자 이동 경로, 설비 점검, 모의시험 참관까지 유권자 입장에서 투표 전 과정을 빠짐없이 확인할 예정이다.o 일시/장소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에 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노후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은 공장 위주의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 인재가 찾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사업(산리단길 프로젝트)이다. 그간 산업부가 지원해오던 개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을 하나로 패키지화한 것으로, 공모선정지역에 복합ㆍ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청년문화센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10 창업도시'를 비전으로 한 「제2차(2024~2028) 기술창업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계획은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에 따라 기술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기술창업의 현황, 여건 및 전망을 토대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기술창업 육성에 관한 정책 방향 및 목표를 수립한 것으로 향후 5년간 부산시의 기술창업 지원 정책의 방향타 역할을 하게 된다. '기술창업 지원 종합계획'은 부산을 '아시아 TOP10 창업도시'로 만들기
부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을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스페셜티커피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확산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커피 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시가 세계적인 두 행사를 유치하면서 마련됐다. 「월드오브커피」는 글로벌 커피 산업의 발전과 인재 육성, 스페셜티 커피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스페
행정안전부는 오는 3일 4·3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4·3희생자 추념일은 지난 2014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안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4·3희생자 추념식을 해마다 4월 3일 개최해 왔다.이번 추념식의 주제인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는 유난히 추웠을 그때의 제주 봄바람을 기억하며 제주4·3의 정신을 일깨우고 평화의 씨가 날아 곳곳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해져 슬픈 역사가 또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정부가 지난해 188개소였던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2028년에 360개소로 확대하고, 호스피스 대상 질환자의 이용률 또한 2028년까지 50%로 늘린다. 호스피스·연명의료 정보시스템 구축을 강화하는데, 호스피스 이용신청 환자의 데이터 관리와 서비스 이용가능 여부 확인 등을 위한 호스피스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호스피스 전문기관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필수인력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확산해 종사자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보건복지부는 2일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