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무엇일까요?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 수험생은 허리에 피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몸을 쭉 펴도 개운하지 않아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다. 

 

골프 칠 때 '스윙'을 하듯이, 허리를 반대로 꼬았다가 다시 푸는 스트레칭은 피해야 합니다. 이 스트레칭은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하지만,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위험합니다. 허리는 앞뒤 또는 좌우로 움직일 때보다 비틀 때 더 큰 압박을 받기 때문이죠. 허리를 비틀 때 가해지는 부담은 가만히 서 있을 때보다 2배나 강해집니다. 따라서 허리를 비트는 것보단, 손을 이용해 기지개를 켜거나 적당히 몸만 돌려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이처럼 허리를 지키기 위해선 부담없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진행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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