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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병원 홍보는 이제 그만

만화를 이용한 병원 홍보 각광 KHT건강시대l승인2015.03.24l수정2015.03.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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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미생열풍과 더불어 만화를 이용한 홍보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어려운 용어와 치료과정 등을 만화로 쉽게 풀어 환자들에게 알려주는 병원이 늘어나고 이에 대한 환자들의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만화가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초 라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근안과병원은 정근 장군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5초 라식의 장점을 알리고 있다. 병원과 수술이라는 딱딱하고 두려운 이미지를 탈피해 수술환자와 보로자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서는 데 만화가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나아가 부산 온 종합병원은 지난해 내부게시판과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들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제1회 스토리ON 공모전을 실시하여 본격적으로 만화스토리 개발과 제작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이어 올해 1월에도 제2회 스토리ON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만화를 이용한 병원 알리기와 질병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이런 만화를 이용한 마케팅은 이미 산업쪽에서는 4~5년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던 것으로 2011년 대우건설은 톱탤런트 김태희씨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회사 이미지 광고를 위해 만화 캐릭터 정대우를 만들어 건설업계 최초로 방송 광고를 내보낸바 있다. 그 이후에도 삼성전자는 둘리 캐릭터를 활용해 스마트TV 체험기를 연재했고, 한국쓰리엠도 청춘 스토리를 담은 웹툰으로 10대 고객들과 소통하고 했다. 안철수연구소 역시 좀비PC 방지 공익캠페인을 위해 스토리 기반의 웹툰을 제작하는 등 만화를 통한 홍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앞으로 부산 의료계에서 시작된 의료 만화 열풍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기대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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