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 이사장 소동진(대한의사협회 고문)

2010년 6월 열정 하나만으로 뜻을 모아 설립한 부산건강대학이 그 이름을 한국건강대학으로 바꾸고 비영리민간단체를 거쳐 사단법인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우리 대학은 그동안 많은 발전과 도약을 거듭해왔습니다. 현재까지 22기의 지도자 과정과 4기 최고위과정을 진행하였고 온문화센터를 운영하며 11개의 동아리반에서 졸업생들의 자기계발이 이루어지고 온봉사단을 통한 사회공헌, 봉사와 나눔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건강정보와 지역의 훈훈한 소식을 전하는 건강시대 발간, 졸업생들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위한 요양보호사교육원 개원 등을 통해 명실상부 한국건강대학은 전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저는 이사장으로서 이 발전의 밑거름은 한국건강대학 3,200여명 졸업생들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한국건강대학의 모든 교육과 더불어 형성된 네트워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춘추계 야유회, 동문 장기자랑, 주말농장 운영, 동기회·동창회 활성화 등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향후 더 큰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설립 5주년을 맞이한 한국건강대학이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으시기를 바라며, 그 동안 한국건강대학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해 한국건강대학이 꿈꾸고 앞장서겠습니다.그리고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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