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

2006년 2월 개소한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규옥)은 부산이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글로벌 해양수도로 세계인이 모여들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외국인 모두가 잘사는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 외국인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문화와 복지를 누리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 글로벌화의 첨병으로서 자매 우호 · 협력도시들과의 국제교류 활성화, 실질적인 외국인 생활편의 지원, 시민들의 국제화의식 함양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하게 추진해오며 국내외의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매년 부산시, 그린닥터스 등의 세계적인 NGO단체 등과 함께 해외봉사단파견, 민간단체 국제교류사업지원 등으로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부산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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