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직원, 그린닥터스 청소년·학부모봉사단, 한국건강대학 총동창회 회원 200여명, 1,000평 공간에 무, 배추 파종

지난 9월5일 온종합병원 직원, 그린닥터스 청소년·학부모봉사단, 한국건강대학 총동창회 회원 등 총 200여명이 구서동에 위치한 온종합병원 주말농장 1,000평의 밭에 ‘사랑 김치나눔’ 행사를 위한 김장용 배추와 무를 파종했다. 파종한 배추와 무는 3개월간 재배하여 12월 초 수확하며 김장까지 직접 담글 예정이다. 무농약유기농으로 재배한 무와 배추로 만든김장김치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약 10개 기관과 100여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개원한 2010년부터 매년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연탄봉사도 12월에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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