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꽃처럼, 삶을 아름답게 … 푸른 잎사귀처럼, 노년을 파릇파릇

     
 

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이사장 김진일)이 설립 6주년을 맞았다. 한국건강대학은 부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자원봉사,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010년 6월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한국건강대학은 온종합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건강강좌와 심폐소생술, 대학 교수가 참여하는 건강강좌 등이 포함된 초 10주간의 정규교육과정과 각층의 지도자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는 최고위 과정 교육을 진행하며 현재 정규과정 25기, 최고위과정 4기, 박사과정 2기로 총 수료생만 4,433여명에 이리는 평생교육기관의 대명사가 되었다.

아울러 동창회 동기회를 조직하여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각종 동호회 활동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주말농장과 온봉사단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건강대학 설립 6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오는 6월 23일 오후 2시부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문화행사로 ‘부산실버노래자랑대회’를 한병창 사회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건강대학 김진일 이사장을 비롯해 서국웅 학장, 정근 설립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문우택회장, 부산노인복지진흥회 김만률 회장 등 내 외빈, 졸업생 2,500여명이 참석한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방송인 한병창씨의 사회로 한국건강대학 6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한국건강대학 발전에 헌신한 졸업생들과 관계자들을 선정해 상장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1시간 정도 갖는다.

이번 개교 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꿈꾸는 한국건강대학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ONNews 오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