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고도난시를 가지고 있던 34살 남자입니다. 렌즈는 한 번도 안껴봤고, 줄 곧 안경만 끼다 너무 불편하여 라식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보수적이고 신중을 기하는 편이라 라식 수술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알아본 게 라식의 위험성이었습니다.

 

안경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내가 과연 얼마만큼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나 하며 접근을 시도하였는데요, Google에서 '라식의 위험성'을 찾아보니 정근 원장 선생님의 동영상을 Youtube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안전한 라식은 3가지 요소인 수술 방법과 최신 기계, 그리고 의사로 좌우된다.'라는 말씀에서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계와 다양한 수술 방법이 있다지만 경험이 부족하면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캐나다에서의 라식 수술은 제외하였습니다.

 

라식과 라섹 수술의 단점들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된 이후 두 수술 방법도 제외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유일하게 남은 라식/라섹의 장점만 접목시킨 '옵티 에피 라식(5초라식)' 이었습니다.

 


더욱 신중을 기하고자 네이버에서 많은 후기와 추천글을 보고 결국 캐나다에서 부산으로 정근 원장 선생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왔다고 신경 많이 써주신 정근 원장 선생님과 친절하고 예쁜 간호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ONNews 오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