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온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에서 산청에 무료봉사를 위해 길을 나섰다.

온종합병원 설립자이자 정근안과병원 병원장인 정근 병원장을 포함하여,최경현 의료원장 윤성훈 의료처장, 허무중 의무부장 등 의료진과 행정직을 포함한 약 20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를 위해 힘썼다.

진료과목으로는 안과, 재활치료, 외과 3개 과에서 진료를 나섰고 최영숙 간호부장을 포함한 150여명의 간호부에서 대기 환자들을 위해 비타민 수액을 무료로 처방해 주었다.

무료봉사 후 온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의 단합회가 이루어졌는데, 골든벨 게임과 커플게임, 조별 장기자랑을 통하여 두병원의 화합과, 직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이날 정근원장은 ‘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두병원이 서로 더욱 화합하여 지역의 환우들을 위해 친절과 봉사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 고 전했다.

이틑날인 17일은 아침예배로 시작하여 산청레프팅을 통하여 조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서로에게 힘이되고 의지하며, 직원들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높여주기에 충분한 자리였다.

의료법인 정선의료재단 온종합병원은 2017년 증축을 앞두고 있고, 2020년 대학병원을 목표로 하고있는 부산진구의 전도 유망한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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