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숨은 끼와 열정을 사회경험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다

정선의료재단 온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에서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실전에서 펼쳐볼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병원 홍보전략 내지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채택하고자 부산지역의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9월부터 2017년 1월 까지 5개월간 대학생 온서포터즈를 공모한다.

 

3인 1조 총 15명의 대학생들은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발대식 이후 온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의 각 진료과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기획하고, SNS 블로그 및 오프라인으로 홍보하게 된다. 월 1~2회 정기미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되고, 최종 1,2,3등을 하게된 조에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학생들에게는 막연한 끼와 아이디어가 병원홍보 및 의료서비스 향상이라는 현실과 만나 스스로 구체화시켜보는 실전을 경험하게 되고 또한 그것이 자신의 스펙이 되므로 향후 정선의료재단에 입사시에는 가산점이, 일반회사에 입사시에도 이력상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온종합병원이나 정근안과병원은 사회경험이 부족하지만 그만큼 신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병원 홍보나 의료서비스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서로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정선의료재단은 온서포터즈 제1기를 운영한 후 내년부터는 더욱 확대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51-607-0131, 0132, 0170

 

저작권자 © ONNews 오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