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의사 기업인 등 멘토들 청년들과 1:1 취업 상담

청년들의 꿈을 위해 부산지역에서 성공한 CEO의 강의가 끝이나면 마지막으로 멘토와 멘티들이 한자리에 앉아 꿈과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나누어 주는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다.

약 85여명의 멘티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인 멘토 1명을 선택하여 멘티 4명이 한 조가 되어 진행되었는데, 멘토들과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이날 참석한 멘토들은 정근(온종합병원, 정근안과병원 병원장), 배수호(MAN DIESEL 전무), 심진보(한국해양대학교 겸임교수), 윤성훈(온종합병원 진료처장), 김기호(전 BNK부산은행 지점장)등으로 총15명의 멘토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멘토링 시간이 끝이나고, 멘토와 멘티들이 한자리에 앉아 함께 식사를 하며 하루의 강의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상담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종합병원, 정근안과병원 정근 병원장은 “요즘 취업난으로 인하여 청년실업이 점점 더 높아지는 지금 사회의 경험자로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일깨워 주고, 노하우를 알려주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멘토들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제2회 청년잡아카데미는 10/29(토) 오후2시 임영서 대표(죽이야기 대표)의 특별초청강의가 있을 예정이고, 멘토단 지도로는 구체적인 면접과 상담기술(정보파악, 자소서 등 어필능력)을 주제로 김한술 장로를 주축으로 조배겸(자기소개서), 심진보(면접기술)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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