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비빔밥 콘서트에 300명의 한국건강대학 동문이 다녀왔다. 비빔밥 콘서트는 김성환, 한병창, 이진관, 한혜진, 유지나 등 여러 가수들이 함께한 무대로 비빔밥처럼 콘서트에 참여한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콘서트였다.

비빔밥콘서트 관람권은 온문화원에서 진행 되고 있는 한병창 노래교실에서 관람권 300매를 한국건강대학으로 협찬하여 300명의 동문들이 비빔밥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었다. 온문화원 한병창 노래교실은 온종합병원 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풍부한 인문학 강의와 배꼽잡는 유머를 곁드려 행복 충만한 노래교실을 6년째 운영하고 있다.

모 언론 매체에서 가수 한병창은 모 언론 매체에서 "저는 방송인보다 노래지도자라고 불리는게 좋습니다. 특히 실버세대에게는 마땅한 놀이문화가 없는데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노래교실을 계속 운영할 생각입니다." 라며 노래교실에 대한 애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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