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주최, 약 350여 점 응모... 12월말 시상식

부산 온종합병원은 작년 9월 어린이병원 개소를 기념해 ‘병원하면 생각나는 것?’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백일장&그림 공모전을 실시했다.

45개의 기관이 참여해 ‘가족이 아팠을 때’, ‘병원에서 있었던 일’, ‘건강’ 등의 소제목으로 그림 558점, 수기 9점이 접수되어 총 567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대상 1명(문화상품권 30만원), 최우수상 1명(문화상품권 20만원), 우수상 2명(문화상품권 10만원), 장려상 3명(문화상품권 5만원), 최다참여기관상(10만원 상당의 상품), 이외에 150점을 입선작으로 선정해 상품과 함께 시상했다.

지난해의 뜨거운 참여로 올해도 부산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제2회 건강 백일장&그림공모전’이 개최되었다. 올해는 대학생 및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도록 대상자를 늘려 더욱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의 건강 백일장&그림 공모전의 주제로는 ‘건강지킴이 온종합병원, ‘내 눈으로 바라 본 건강한 세상’, ‘건강한 우리가정’으로 3가지 중 택 1하여 그림, 수기, 사진, 시, 동영상, 만화/카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출품되었다.

지난 11월 20일 2차 마감을 마지막으로 약 350여 점이 다양하게 출품되었다. 수많은 작품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병원장 황규근 교수를 비롯하여 대학교수 및 미술교사분들이 심사할 예정이다.

출품작들은 12월 중으로 시상 발표 할 예정이며 정확한 시상발표 내용은 온종합병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또한 12월 말, ‘제2회 건강백일장&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이후 원내에 환자 및 보호자,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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