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닥터스와 온종합병원, 정근안과병원의 직원들은 지난 11일 부산진구 부암동 늘푸른교회에서 부산진구 지역주민 60~100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안과, 정형외과, 내과, 재활치료팀, 간호부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그린닥터스 글로벌메디케어 의료진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이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암동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및 이미용 봉사를 하고, 그린닥터스 글로벌메디케어 의료진인 해운대 백병원 신경외과 김해유, 예인비뇨기과 서인종 과장 또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썼다.
온종합병원 및 정근안과병원의 정근 병원장은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저희들의 작은 섬김이 부암동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