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은 지난 11일 정근안과빌딩 12층에서 ‘정든카페’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인생 100세 시대에 맞게 남은 세월동안 편안한 노후를 기대하며 여유롭게 살아가고자 희망하는 한국건강대학 어르신들의 축하와 박수가 쏟아졌다.

한국건강대학이 운영하는 ‘정든카페’는 깔끔하고 멋진 인테리어로 곱게 단장 하고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분위기로 저렴한 가격의 커피류, 국산차, 간단한 간식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건강대학 김진일 이사장은 “정든카페가 어르신들이 100세 시대에 활기차고 보람된 노년을 보내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인생 2모작 시대를 열어갈 유익한 여가선용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건강대학 정근 설립자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재,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주민이 상호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정든카페가 발전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이사장 김진일)은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0년 6월에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4천50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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