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토요일 오전에 개최된 제 3회 온종합병원 그림대회의 시상식이 6월28일 수요일 오

후 3시에개최되었다. 

 

부산지역의 어린이 및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시행된 온종합병원 그림대회는 ‘미래를 여는 환자중심온종합병원’,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 ‘가족들과의 추억’ 중 하나의 주제로 이루어 졌다. 

 

6월14일 화요일 오후 1시~5시 교수2 명과, 어린이집연합회장, 어린이 병원장, 행정원장이 참여하여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총 출품작 465점 중 400점, 학부모 사전콘테스트 90점 중 61점을 심사하였다. 

 

시상에는 대상 초중고 유치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특선, 입선, 최다참여기관상으로 나누어 지며 참여자 학부모 대상의 심사는 우수작 10명, 특별상 20명, 입선 31명으로 진행된다. 

 

온종합병원 지하 강당에서 개최된 제3회 온종합병원 그림대회 시상식은 개소 7주년 및 증축을 기념하여 앞으로의 온종합병원의 미래를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온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병원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고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 아이들을 위해서 더욱 발전하는 온종합병원이 되도록노력하겠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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