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명의 수강생, 배움의 즐거움 느껴

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은 한국건강대 제6기 최고위과정이 지난 6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2시 온종합병원 15층 국제회의실(정근홀)에서 수강생 25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강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2월 3일까지 5주과정으로 진행되는 제6기 한국건강대 최고위 과정은 온의료원 김인세 병원장, 온종합병원그룹 정근 회장, 온종합병원 암 연구소 주영돈 교수, 부산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신용범 주임교수, 부산보훈병원 김동헌 병원장, 온종합병원 노순기 신경센터장, 동부산대학 박호국 교수, 최창화 부산의료원장, 온종합병원 암통합치료센터 류성열 센터장, 온종합병원 정상렬 심뇌혈관센터장, 정 부산대학교 백승완 양산병원장의 특강을 진행하며, 수강료 1만원으로 전문적인 의학지식을 들을 수 있다.

한국건강대학 최고위과정은 변화 창조의 시대’, ‘암, 불치의 병인가?’,‘호흡재활의 이론과 실제’,‘암의 예방과 치료’. ‘뇌졸중(중풍) 바로 알기’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 전문 강좌 뿐만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특강을 통해 의료상식을 배우고, 이웃이나 사회에 의료지식 및 현대사회의 정보를 알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자 강의를 열었다.

온종합병원 김인세 의료원장은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 250분의 마음이 대단하며 이번 최고위 과정을 통해 알아가는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 평생교육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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