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T건강시대

왜 못해? 하면 되지!

KHT건강시대l승인2018.01.1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유례없는 쓰나미가 훑고 지나간 죽음의 땅 스리랑카에서, 대지진으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파키스탄에서, 사이클론이 할퀴고 간 후 전 국토가 초토화된 미얀마에서, 지진 구호를 위해 의료장비를 가슴에 안고 트럭에 몸을 실은 채 천길 절벽 비포장도로를 달렸던 네팔까지 그는 항상 그 곳에 있었다.

정근 그린닥터스재단 이사장(부산 온종합병원장)이 의사로서 일군 인생과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봉사의 삶을 이어온 기록을 담은 <왜 못해? 하면 되지!>를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꿈을 꾸면 꿈처럼 이뤄집니다'라는 부제처럼 성공한 의사로서의 역정과 다른 이를 위한 봉사의 삶을 통해 꿈을 잃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긍정의 리더십을 풀어낸다.

부산광역시의사회장·대한결핵협회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감사원 정책자문위원·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부산 YMCA 이사장·부산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 공동 대표 등 그가 지나온 길은 다양하고 화려하다.

그의 의미있는 인생을 다져온 중심에는 긍정의 리더십과 어려운 이들에게 향한 긍휼함,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자양분이 됐다.

이 책을 펼치면 우유죽을 먹으려고 눈을 뜨자마자 학교로 달려가던 7살 개구쟁이 정근, 빼빼 마른 몸이 뿌그러웠고 결핵 때문에 병원을 내 집처럼 드나들어야 했던 우울한 청소년 정근, 무슨 일이든 맡으면 해내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의대생 정근, 조직 개혁에 앞장섰던 교수 정근, 세계 곳곳의 재난 현장으로 어김없이 달려간 봉사자 정근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모두 4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아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는 신념으로 일관해 온 그의 '리더십', '무엇이든 베풀고 아낌없이 나누며 따뜻하게 배려하는 마음'을 담은 '봉사', 가장 강렬한 행동의 도구로 그의 삶을 지켜온 '신앙', '긍정과 행복을 통해 스스로 선택하는 삶'의 이정표를 알려주는 '인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김인세 전 부산대학교 총장은 추천사에서 "봉사의 삶과 긍정의 힘이 잘 녹아 있는 이 책은 정근 원장의 자서전적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꿈을 갖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젊은이들에게 특별히 권하고 싶다. 감동적인 소설같기도 하고, 어쩌면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인생 멘토가 될 수도 있는 책"이라고 말했다(☎ 051-803-6631).
 

KHT건강시대  webmaster@koreahealthtime.com
<저작권자 © KHT건강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HT건강시대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19 지하1층 KHT건강시대 | 대표전화 : 051)607-0080 | 팩스 : 051)607-0076
정보간행물 등록번호 : 부산진라 00017 | 발행인 : 소동진 | 편집인 : 소동진 | 편집이사 : 성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현철
Copyright © 2018 KHT건강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