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당근, 브라질너트, 티벳버섯

 

600병상의 호텔식 온재활요양병원은 매일매일 달라지는 항암식 약선 요리를 제공해 입원환자들의 건강을 케어하고 있다. 또한 온재활요양병원 영양팀장이 엄선한 특별한 간식을 제공하는데 바로 항암·노화 예방에 탁월한 자색당근, 브라질너트, 티벳버섯 불가리스 요구르트다.

 

 

티벳버섯 요구르트

최근 면역력 증진 식품으로 티벳버섯 발효유가 떠오르고 있다. 유산균과 효모가 결합된 ‘티벳버섯’을 발효시켜 만든 천연 발효유로, 면역체계 자극, 콜레스테롤 감소, 유당 불내증 감소, 항돌연변이 및 항암 등이 있다.

 

자색당근

자색당근은 자색을 띠게 하는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의 성분은 항암작용,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실제로 항노화 항산화성분이 블루베리보다 16배 많아 세포손상 방지, 암 심장질환 예방, 뇌보호 등에 좋고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브라질 너트

브라질너트는 아마존 밀림에서 자라는 브라질 나무의 열매로 한번 수확하면 14개월 후에 다시 수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브라질너트에는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풍부하며 특히 불포화지방산이 60%를 차지하고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셀레늄과 나이가 들면 숙면을 취하는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한 브라질 너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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