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치료실 운영으로 높은 만족도 도출

온종합병원의 인공신장실이 병원증축과 함께 더욱 넓어지고 쾌적한 환경으로 환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최초의 쾌적한 호텔형 시설로 300평 규모의 부산 최대의 인공신장센터로 자리 잡았다.

 

인공신장센터는 환자들을 위해 병상마다 개별TV를 설치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고 무엇보다 300평 규모로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투석환자들이 남성과 여성이 함께 진료를 받아 불편하던 점을 해결하고자 위해 남성전용, 여성전용, 집중치료실을 따로 운영하여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여성전용치료실을 이용한 여성 투석 환자는 “다른 병원과 다르게 여성전용 치료실에서 투석을 받으니 심적으로 부담감이 적고 간호사들 또한 좀 더 편하게 투석을 해줄 수 있어 더 나은 서비스를 받는 것 같다” 라고 전했다.

 

또한 온종합병원 인공신장실의 최고의 장점이라 하면 최신 투석장비인 독일 FMC 5008S4.5V를 손꼽을 수 있다. 이 장비는 기존보다 투석효율이 더욱 증가하였다. 또한 실시간 투석 효율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체외 순환혈액의 온도로 감지하여 혈압 개선에 효과적이다. 조혈제 용량을 감소하고 인을 제거하는 효과가 증가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또한 최신 정수시스템을 사용하여 환자들이 믿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교통의 요지인 서면에 위치한 온종합병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부암역 6번 출구로 바로 이어져 있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그리고 응급상황에도 24시간 응급투석이 가능해져,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한편 온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허동 부원장(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김민정 과장(양산 부산대학교 전임의)이 새로 부임하여 환자를 먼저 생각 하는 환자중심의 인공신장센터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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