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존자 160만 명 시대다. 사실상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10명중 7명은 암을 극복한다.

수술은 암이 림프절이나 원격 부위로 확산·전이 되기 전에 대부분의 암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단독으로 실시하거나 방사선 요법, 화학요법과 같은 다른 치료법과 병용할 수도 있고 아직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수술을 통해 치유할 수 있다.

 

하지만 암의 전이 여부를 수술 전에 확인하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수술 중에 의사는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종양 근처의 림프절을 떼어 내기도 한다.

 

온종합병원 암병원의 암 수술에는 최소 침습의 내시경 시술 및 복강경 수술이 있으며 흉부 내부의 수술을 하려할 때 가슴을 크게 열고 수술하는 개 흉술이 아닌 통증이 적고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미용상의 효과가 매우 큰 비디오 흉부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유방암이 아닐지라도 유방섬유선종의 조직검사뿐 아니라 제거까지 가능하고 유륜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기존 수술에 비해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맘모톰 수술이 가능하다.

 

온종합병원 박규완 외과 부장은 “맘모톰 수술은 수술 경험이 풍부한 외과전문의에게 맘모톰 수술을 받아야 자칫 종양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거나 수술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온종합병원 김인세 의료원장은 “암 환자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암 다학제’를 통해 암 환자의 건강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 체계를 마련해놨기 때문에 수도권으로 원정 암치료를 가지 않아도 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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