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환자 중심의 암치료 시스템 구축

온종합병원은 암병원 개소 후 암 진단을 받았거나 의심 소견이 있는 신환 및 초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암센터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1대 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담췌암, 폐암, 부인암, 비뇨기암, 두경부암, 갑상선암, 뇌신경암, 혈액암)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암이 의심되어 검사와 진단이 필요한 환자들은 암센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 없이도 진료, 검사, 치료 계획 등을 당일에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온 종합병원 암병원은 환자 1명의 진단을 위해 왜래(진료과) 각과 전문의가 다학제 진료를 펼친다. 이는 국가검진 진단에서부터 진단, 치료, 재활 및 관리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책임지고 진행하기 위해서다. 환자는 여러 임상과를 옮겨 다니며 앞으로의 치료 계획과 수술 과정, 재활에 대한 설명을 들을 필요가 없다. 암센터 내원과 동시에 한곳에서 조기 진단을 받고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며 치료 과정과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수술 이후에 실시하게 될 재활 치료에 대한 것도 한 번에 알 수 있다.  

일단 다학제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대한 합의를 끝내면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한다. 궁금한 점은 그 자리에서 누구에게나 질문할 수 있다. 진정한 환자 중심의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다. 60분 기다림, 10분 진료로 대변되던 대학병원의 진료와는 판이한 형태다.

이 같은 진료 방식은 ‘환자 중심 병원’을 표방하는 온종합병원만의 우수하고 체계적인 방법이다. 환자를 배려하며 치료의 효과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많은 고민과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으로 완성된 것이다.

환자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재활 및 관리 서비스 

온종합병원 암병원은 수술이나 시술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재활 및 관리 서비스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온종합병원 암병원 ‘암 통합 치료팀’을 중심으로 한 전문 진료팀을 구축해 수술 후 합병증 예방에 힘쓰고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온종합병원 암병원

온종합병원 암병원은 예약 및 접수실, 상담실과 간담췌장암센터, 대장암센터, 위암센터, 폐암센터, 뇌척추종양센터, 두경부암 및 갑상샘암센터, 부인암센터, 비뇨기암센터, 식도암센터, 유방암센터, 피혈액암를 운영하고 있다.

 

암센터 예약 및 접수실

첫 방문 암환자를 대상으로 암센터 코디네이터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안내 및 진료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센터 상담실

종양전문간호사(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면서 환자 및 보호자가 원하는 개별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코디네이터의 역할 : 환자상담 및 지속관리

-외래 환자 방문시 진료동행

-전화·메일 등으로 상담하고 환자의 예약 및 사후관리

(진료후 추가설명, 주의사항, 처방전등 안내)

-진료과정 전체적 관리 및 의사와 환자간 연결

(진료, 협진,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등)

-예방 프로그램 안내 및 진료비 안내

-검사 결과 및 치료 경과 상담

-보험 청구 및 보험 관련 상담

-의료비 지원위해 사회사업실(607-0137)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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