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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합병원 간센터 개소

간질환 치료 권위자 성형센터-요양병원 협력진료 동아대병원 한상영 교수팀 초빙 -l승인2019.03.22l수정2019.03.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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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치료 등 통해 치료성공률 60%

온종합병원이 간 질환의 명의 한상영 교수를 필두로 전문의료진팀을 바탕으로 간 센터를 오픈한다.
특히 온종합병원에서 간센터 오픈은 암병원 팀의 협진으로 수준 높은 진료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성인에서는 무게가 1.2~1.5㎏에 달하며 체내 물질을 처리하고 저장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간은 손상될 것을 대비해 충분한 예비 기능을 비축하고 있고 간세포가 서서히 파괴돼 간 기능이 절반 이하로 저하돼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간 건강이 아주 나빠지기 전에는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대표적인 간 질환으로는 B형 간염, C형 간염, 알코올성 간 질환, 간경변증, 비알코올성 지방간, 간암 등이 있는데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6개월 이상 계속되는 상태다. B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간염으로 전체 인구의 약 3~4%가 현재 감염된 상태며 해마다 2만여 명이 간 질환으로 숨진다.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 난 피부나 점막을 통해 전염되는 일종의 감염병이다. C형간염은 한 번 감염되면 70~80%가 만성간염으로 진행하고, 이 중에서 30~40% 정도가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하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1% 정도가 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추정되며, 특히 지역별 유병률을 보면 국내 16개 시·도 가운데 부산 지역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알코올성 간 질환은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되고 알코올 대사산물로 간세포가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간경변증은 간염 바이러스나 술 등에 의한 간염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간세포가 파괴돼 섬유화가 진행되고재생 결절들이 생기면서 간의 점진적인 기능이 저하된 상태다.
한상영 센터장은 "만성 간 질환에서 간경변증으로 진행한 후에는 다양한 합병증(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혼수 등)과 간암 발생의 위험도가 현저히 증가하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온종합병원 간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상영 센터장은 세계 최초로 거대 간암이나 다발성 간암에 획기적인 치료법인 '경간동맥화학요법'을 연구해 발표한 바 있다. 경간동맥화학요법은 간경변의 결절이 간암으로 진행하면 간동맥의 혈류를 받게 되는데, 이런 사실을 이용해 대퇴부 동맥에 포트를 삽입해 도관을 간암 부위까지 넣어 항암제를 주입하는 국소 항암 치료의 일종이다. 다발성 간암이나거대 간암 등 수술 치료가 어려운 간암에 적용
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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