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17일… WHO에서 정한 세계 환자 안정의 날
환자 안전 중요성 인식 개선·안전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

부산 온종합병원이 WHO에서 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정근 온종합병원 그룹 원장(왼쪽 여섯 번째)과 김동헌 병원장(왼쪽 일곱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온종합병원)
부산 온종합병원이 WHO에서 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정근 온종합병원 그룹 원장(왼쪽 여섯 번째)과 김동헌 병원장(왼쪽 일곱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온종합병원)

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 QPS실이 16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은 매년 9월 17일로 환자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 보호자 대상으로 환자 안전 교육·홍보 캠페인 ▲직원 대상의 환자 안전 교육·홍보 ▲환자 안전 라운딩 ▲환자 안전 개선 활동 준수 여부 모니터링 ▲환자 안전 OX 퀴즈 등을 진행했다.

김동헌 병원장은 “환자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OX 퀴즈 등을 통해 많은 환자와 보호자, 직원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 관심이 환자 안전의 중요성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 온종합병원은 환자가 안전한 환경 정착과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이벤트로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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