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10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특별기획전 개최를 기념해 <특별초청강연회>, <갤러리토크>, <나만의 전사 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초청강연회>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까지 ‘중국 고대의 전쟁과 방패’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이현우 교수를 초빙해 복천박물관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갤러리토크>는 특별기획전[모순(矛盾)-창과 방패] 전시기획 담당 학예연구사의 전시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행사 당일 오후 3시 반부터 4시까지 복천박물관 특별기획실에서 진행된다.

 <나만의 전사 컵 만들기>는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창과 방패를 주제로 한 전사 캐릭터컵 만들기 수업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나만의 전사 컵 만들기>는 초등학생 포함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10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명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 051-550-0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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