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사진(사진=부산시 제공)
행사 사진(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울산시, 경상남도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BNK부산은행 본점(2층 대강당)에서 「2023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포럼」을 한국일보와 함께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일보 주최, 부산ㆍ울산ㆍ경남과 BNK금융지주 및 동남권발전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부울경 경제동맹, 지방시대 미래 연다’를 주제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울경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안성민 부산시의회의장,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전호환 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 부울경 3개 시·도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일보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주요 참석자와 함께 경제공동체 결의를 다지는 서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승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의 기조강연과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과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의 특별강연, 전호환 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이 사회를 맡은 ‘부울경 경제동맹 실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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