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박물관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5시, 부산박물관 부산관 앞 야외 데크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부산스러운 밴드 3」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선곡과 곡에 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로 풀어가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를 채우는 가수 ‘버닝소다’는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부산지역 실력파 인디밴드다.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우천 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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