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창립 60주년 앰블럼을 제작했으며, 홍보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한 동행 60, 건강한 부산을 열어갑니다로 정했습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우선 앰블럼과 슬로건을 활용해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관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걸고, 건물 입구에는 현판을 세웠습니다.

 

또한 60주년 홍보영상을 제작해 새해부터 부산시 서면 교차로 전광판 광고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홍보영상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전 생애에 걸쳐 삶의 현장 곳곳에서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간호사가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으로 만들어졌고, ‘당신이 도움이 필요한 순간 늘 곁에 있는 간호사’, ‘한결같이 당신 곁을 지키는 간호사의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홍보영상은 병원 신생아실과 중환자실, 학교, 산업장, 행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널싱홈, 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 등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부산시간호사회 소속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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