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월 5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안 간담회 개요>

ㅇ 일 시 : '24.2.5.(월) 14:00~15:30

ㅇ 장 소 : 7층 영상회의실

ㅇ 참석 대상 : 24명

- (부산시) 11명(시장, 정무특보, 정책수석, 기획조정실장, 관련 실‧국장)

- (국민의힘) 13명(국회의원 12*, 시당 사무처장 1)

* 전봉민 시당위원장, 서병수, 조경태, 이헌승, 김도읍, 안병길, 김희곤, 박수영, 김미애,

백종헌, 이주환, 정동만 국회의원

ㅇ 주요 내용 :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이전 등 주요 현안 논의

 이번 간담회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부산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여당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시당위원장과 시장 인사말 ▲주요 현안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 주요 비전 사업과 지역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하여 시정 주요 현안의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현안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가덕도신공항 건설 신속 추진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 신속 추진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시는 올해 부산이 지향하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라는 양대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추진 전략 등 박형준 시정의 운영 방향도 공유하여 부산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시정 발전을 위한 힘을 계속해서 모아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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