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구청장, 시의원 등 다양한 경력의 입학생들을 맞이하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 한국건강대학은 지난 7월 16일 토요일 온종합병원 대강당에서 제27기 입학식 행사를 가졌다. 서국웅 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진일 이사장과 정근 설립자, 홍일랑 동창회장 및 박정길 자문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입학생을 대표하여 강윤석, 이순옥 학생대표가 입학선서를 했다.

입학생 128명중에는 안영일 전부산진구 구청장, 손태옥 전 부산시의원, 손선호 전부산진구의회 의원, 실버노래자랑 대상자인 황옥선, 반태권 전직대학교수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이사장 김진일)은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0년 6월에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4천43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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