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축구 동호회 ‘온FC’

축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경기로 축구를 통해 책임감, 협동심, 희생정신을 배울 수 있고 지구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인내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효과적, 경제적인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2010년 온종합병원의 개원과 함께 직장 내 축구동아리 온구애(온종합병원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창단하여 각 부서에 축구를 좋아하는 순수 직장 선수들로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축구라는 경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자 발족한 동호회이다.

벌써 6년차에 들어오는 온구애 직장축구는 최근에 온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의 정근 이사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체제개편을 도모하면서 온구애 동아리에서 ‘FC온’ 직장축구팀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정근 이사장을 구단주, 정형외과 허무중 의무부장이 단장이 되면서 40명으로 구성된 순수 직장축구팀으로 재구성하게 되었다. 새로운 체제와 함께 부산진구축구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과 지원의 멘토로서 함께 하기로 하였다.

부산진구축구연합회는 부산진구 내 40개의 축구팀이 결성되어 있으며 전국직장축구대회에서 우승 할 정도의 상당한 선수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생활체육양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온종합병원 ‘온FC’ 직장축구팀은 부산진구축구연합회와 협약을 하면서 FC부전마켓타운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FC영남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하였다. 매달 정기적으로 부산진구축구연합회와의 경기를 통해 친선과 협력을 위해 모임을 갖고 있다.

‘FC온’ 직장축구팀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의료진에서부터 진료지원부서 그리고 행정부서에 이르기까지 병원의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경기 중 사고로 인한 손상경우 응급처치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 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FC온’ 직장축구팀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온종합병원 정근안과병원 ‘FC온’ 직장축구팀과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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