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대학 부설 온문화원 – 춤·노래·문학·영어회화 등 십여개 강좌 개설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은 부산시민의 평생 교육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사회봉사를 통한 부산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국건강대학은 2011년 8월 온문화원을 설립해 수료 이후에도 각종 생활문화강좌를 통해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안영일 전 구청장이 온문화원 단장으로 재미교포 허원규 씨가 강의하는 생활영어수업과 실버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라시니어스콰이어의 이중하 단장이 수업하는 온합창단, 생활요가, 한국무용, 경기민요, 라인댄스, 노래교실, 문학반 등이 마련되고 있다.

또한 사회 저명인사들을 초빙해 인생 후반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그들만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그들의 몸에서 세월의 흔적은 느껴지지만 희망에 대한 열정만은 젊은이들 못지 않다.

온문화원 안영일 단장은 “제2의 인생을 위한 새로운 설계를 위해 단장으로써 더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겁내지 말고 많은 분과 배움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더 다양한 동아리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니 문화원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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