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대 제5기 최고위과정이 지난 9월9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2시 온종합병원 15층 정근홀에서 한국건강대학 242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강의가 무사히 성료 되었다.

10월14일까지 5주과정으로 진행되는 제5기 한국건강대 최고위 과정은 온의료원 김인세 병원장, 온종합병원 정근 병원장, 부산의과대 이종수 주임교수, 박남철 전 부산대 병원장, 김상용 전 부산대총장 등 부산 의료계의 거장들의 특강을 진행하여 수강료 1만원으로 전문적인 의학지식을 들을 수 있었다.

한국건강대학 최고위과정은 대학을 넘어선 대학원 급의 의료교육과정으로 의료상식을 배우고, 이웃이나 사회에 의료지식을 알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자 강의를 열었다.

한국건강대 최고위과정은 오는 11월 11일 제6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2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제6기 최고위과정은 온종합병원 6층 정글북 카페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가할 수 있다.

제6기 최고위과정에는 ▲김인세 온의료원 의료원장(전 부산대학교 총장),▲류성열 온종합병원 암통합치료센터장(전 한국원자력의학원 주임교수)▲신용범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주임교수▲김동현 부산보훈병원 병원장(전 부산대학병원 병원장)▲박호국 영산대학교 교수(전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최창화 부산의료원 원장▲주영돈 온종합병원 암연구소 소장(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암센터장)▲정상렬 온종합병원 심뇌혈관센터장▲백승완 전 부산대학교 양산 병원장 이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