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 무시하던 통증, 부담없이 치료한다!


 

2017년 2월에 개원한 한국건강대학 한의원은 노령연금이나 자녀 용돈 등에 노후를 맡기고 있는 노인들의 의료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우수한 우리 한의학의 명맥을 잇겠다는 목적으로 모인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만들어진 한의원으로서 조합원 대부분이 한국건강대학을 졸업한 65세 이상 노인들이다.

 

한국건강대학은 부산대 경헌실버아카데미, 신라대 신라시니어스아카데미와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노인건강관련 평생교육기관이다.

 

쥐꼬리 국민·노령연금이나 자녀들의 용돈으로 생활하는 터여서 의료 생협을 통한 저렴한 한의원 이용혜택은 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만들어진 한국건강대한의원은 그야말로 성공적이다.

 

실제 한의원을 내원중인 김노인은 “의료비가 부담되어 병원도 못가 제대로 된 치료를 못 받고 진통제로 통증을 무시하고 살았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다” 며 조합원의 일원으로 높은 만족도로 한의원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박사 이재환 원장을 초빙해 보다 더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의료의 질을 향상시켰다. 관절염 및 만성통증, 간염, 간경화, 협심증, 심부전증, 뇌전증, 비염, 천식 등의 질환을 진료중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목 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며, 목요일 오후와 공휴일, 일요일은 휴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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