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온종합병원 그룹(회장 정근)은 2일 온종합병원 정근홀(15층)에서 2019 기해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윤선희 이사장, 정성수 의무원장 취임을 비롯해 신규 의료진 소개, 고객지원센터 신설, 모범·친절 직원 소개, QI경진대회 상장 및 상금 전달식 등 기존의 딱딱한 시무식을 탈피해 다양한 순서로 이뤄졌다. 


정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온종합병원이 지난해 2주기 인증을 통과를 비롯한 암병원 개원 등은 모두 전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2019년 슬로건인 ‘감기부터 암까지 전원 없이 최종치료’를 이루기 위해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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