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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사증상 구분 어려워”

부산 온종합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이승훈 교수 일간리더스경제신문l승인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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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종합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이승훈 교수

온종합병원 모습.
온종합병원 모습.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일반 감기나 폐렴 증상이 위와 같이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하여 구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코로나19 유사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침해도, 몸에 열만 나도 ‘혹시 나도 코로나19?’하고 의심하게 된다.

증상 중 하나인 기침은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 작용 중 하나다.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오거나 기도의 분비물 등이 흡인되었을 때, 기도 확보를 위해 흡입된 물질을 기도 밖으로 배출하는 반사 작용이나, 증상 반복되거나 악화 시 후두암, 위, 식도 역류, 역류성 후두염, 역류성 식도염, 급성 편도염, 만성 편도염, 급성 후두염, 급성 인두염, 폐암, 식도암, 천식, 만성 기관지염, 급성 기관지염, 기도협착, 기도 이물, 폐렴, 폐결핵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발열은 정상과는 다른 체온 조절 수준이 생겨, 그것을 중심으로 한 체온 조절 내지 변동이 상당히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지고, 환경 조건 그 밖의 외적 인자를 제거해도 체온 조절이 곧 제자리로 되돌아가지 않는 것을 말한다.

체온 조절 중추의 장해(뇌종양, 뇌출혈, 뇌농양, 뇌외상 등에 의해 체온 조절 중추가 침입 되는 경우)나 체온 생성의 증대(갑상선 기능 항진증, 어떤 종류의 약제 예를 들면 디니트로페놀 등의 투여에 의해 신진대사가 증대한 경우), 체온 방산의 장해(선천성 심장 질환, 일사병, 열사병 등), 조직 장해에 의한 발열(원인은 복잡해서 내인성, 외인성 발열 물질이 관계한다.

미각을 느끼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구강질환, 신경이상, 히스테리, 외부자극(흡연, 과음, 외상, 바이러스감염 등) 등이 있다.

이승훈 교수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면서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무증상 혹은 경증으로 자각을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2월 1일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재차 밝혔다. 다만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는 드물 수 있으며 주요 전염 경로가 아닐 수 있다고 알렸다.

건강한 성인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가능성이 크지만, 노약자나 기저 질병이 있던 사람 등 면역 기능이 낮은 사람이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일부는 감염 후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급성 폐 손상·패혈성 쇼크·급성 신장 손상 등으로 진행되기도 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 우리 보건복지부도 2월 2일 코로나19는 무증상·경증 환자에서 감염증이 전파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며, 해당 증상들은 차도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일부에서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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