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일 오후 2시 ‘블루포트 2021’ 1층 창의공간에서 「2023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1일 밝혔다.- 일 시 : 2023. 12. 1. (금) 14:00~16:00- 장 소 : 블루포트 2021 1층 창의공간- 내 용 : 2023년 사업 추진경과 및 활동보고, 2023년 실행의제 활동 공유- 참가규모 : 의제실행팀, 정책위원회 기관 및 단체 50여 명- 주최·주관 :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 (사)부산시민재단, 부산지역문제
부산시는 1일 오후 3시부터 송상현 광장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108억6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가 주최하는 이번 출범식에는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부산시교육감, 언론사 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축사 ▲DSR(주) 기부금 전달 ▲부산은행 '손에 잡히는 기부 플랫폼
부산시는 1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종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김일동 구세군 경남지방본영 지방장관,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구성회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점장,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세군 경남지방본영 주최로 진행되는 올해 모금 활동은 전국적으로 12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전국 350여 곳에서 펼쳐진다. 부산과 경상남도 전역은 오늘 개최되는
부산시는 부산시교육청과 11월 30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제1회 교육발전특구 협력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말한다. 이번 회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4대 특구*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의 시범운영 지역 공모계획에 따라 공동 신청 주체인 시와 교육청이 협력전담팀(TF)을 구성한 후 마
부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부산미래유산 누리집(http://www.busan.go.kr/futureheritage)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미래유산이란 부산 시민들이 체험하고 기억하고 있는 유산 가운데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유산이다. 시는 미래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확산하기 위해 부산미래유산 누리집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개설한 누리집은 피씨(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정보기기에 최적화된 화면과 함께 ▲미래유산 제도소개 ▲미래유산 찾아보기 ▲미래유산 이야기 ▲시민추천 미래유산 ▲자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이하 관리사업소)는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상가동 행사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명절 등 특별한 시기에만 적용했던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판매를 연말까지 상시 적용하기로 한 해양수산부의 확대 시행 방침(11.20.)에 따라 추진된다. 부산에 있는 도매시장으로는 처음으로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이 온누리 환급 행사시장으로 선정됐다. 일본 원전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위축에도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부산 도매시장의 수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면, 광복동 등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험생들의 수능 해방감과 연말연시 분위기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비디오감상실, 노래방, 소주방, 호프집, 청소년 출입제한 룸카페 등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청소년 불법 출입·고용 행위가 이뤄질 수 있는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내용은 ▲청소년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밀실 및 밀폐
부산시는 양산시와 공동으로 상생적 물이용을 위한 '지방 광역상수도 건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낙동강 원수에서 유입되는 각종 유해물질 및 조류 유입 차단이 가능한 취수시설을 건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방 광역상수도(취수시설) 건설사업'은 그간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주도로 이뤄졌던 광역상수도 사업에서 벗어나 지자체간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상생모델이다. 시와 양산시는 기존 노후된 물금 및 양산신도시 취수시설을 대신해 해당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290억 원(국비 87, 지방비 203)으로, 지방비는 부산·양
부산시는 오는 12월 1일 저녁 8시 아바니센트럴 호텔 부산 세미나홀(브릿지3홀)에서 '2023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은 전문 약사가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물 중복, 과다 투여 등 약물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말벗 봉사 등을 하는 사업이다.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시와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 약손사업본부장 최복근)의 참여와 구군 노인복지시설의 협조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문체부 공모로 선정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집중권역인 용두산공원 일대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난 11월 열렸던 광복동 레코드 페어와 함께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함으로써 부산만의 이야기와 문화가 살아있는 원도심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토크 콘서트는 ▲최백호 ▲조나단 ▲이슬아 ▲이훤 ▲밴드 차세대 등 세
부산시는 전통시장 최초로 망미중앙시장을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란 동백전 큐알(QR) 결제 시 소상공인(자체할인)과 부산시(추가 캐시백)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특별한 동백전 가맹점인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거리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큐알(QR)로 결제할 경우, 가맹점별 최소 12%에서 최대 19%에 해당하는 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의 위치와 할인율 등은 동백전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특화거리 지정은 지난 10월에 온천천
부산시와 국토교통부는 11월 27일 오후 3시 기장군 일원의 동부산권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현안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부산권 주요 현안인 도로 및 도시철도망 건설 사업이 적기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동부산권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쏟길 원하는 동부산권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현장 방문은 반송터널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노포-정관선(1단계) 현장 방문에 이어 주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능력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12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문화회관 문화교실」은 우수한 강사진을 토대로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에 부합하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평생 교육프로그램으로, 2024년 제1기 문화교실은 2024년 1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전통·어학·예술·요리·현대생활 등 5개 분야 95개 강좌에서 2,012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제1기 문화교실은 시민
부산시는 11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의 「사랑의 겨울나기」 행사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내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지원한다. 시와 협회는 이날 부산시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독거어르신 2천4백 세대를 대상으로 김장김치(5kg)를 전달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주관기관인 서보경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 및 회원기관 시설
부산시는11월 28일 오후 2시,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4층 관람실에서 ‘2023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스사고 없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가스 관련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스안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를 비롯한 5개의 가스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영상물 상영 ▲가스안전 유공자 표창 수여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 부산LPG산업협회, 한국공조냉동공조 안전관리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5개의 가
부산시는 따뜻한 일상 소재로 감동과 현실적인 공감을 일으키는 [타면 탈수록]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홍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평범한 일상 속 대중교통을 통한 정서적 연결고리를 선보이는 시리즈물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제작된 ‘타면 탈수록’ 캠페인 시리즈 3편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버스 정보안내기 등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영상은 단시간 시청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분 내외로 제작됐으며,
부산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홍보하고 부산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국가지질공원은 도시형 지질공원으로, 환경부로부터 2013년 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아 12곳의 지질 명소를 운영하고 있다. 바다와 산 그리고 강 하구를 아우르는 천혜의 경관 속에 있는 해양도시 부산의 고유한 멋과 지구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다양하고 독특한 자연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12개 명소)
부산시와 부산소비자단체는 '제28회 소비자의 날'(12.3.)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11.30.)와 '소비자정보전시회'(12.1.~12.4.)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들은 '제28회 소비자의 날'(12.3.)을 기념해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하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시와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제28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향란 부산소비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 기반 지역문제 해결(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고령자 인지장애 및 근력감소 예방을 위한 디지털 돌봄 서비스 구축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지역 문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 열린 성과공유회에서 1차로 선정된 전국 10개 우수과제 가운데 주민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
부산시는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 신청한 ‘부산연구개발특구(이하 부산특구) 변경지정’이 최근(23일) 과기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서부산권 글로벌 성장축(대저 첨단복합지구)과 동부산권 스케일업 혁신축(센텀)의 2대 성장축을 중심으로 공간을 재편하고 특화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특구 변경을 추진했다. ‘부산특구’는 조선, 해양, 항만 등 부산이 가지고 있는 해양산업 관련 인프라 및 한국해양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조선해양 분야 대학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