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도쿄 퀴진 스프링 인 재팬’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시티 ‘도쿄 퀴진 스프링 인 재팬’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봄을 맞아 세계 각국의 미식을 즐기며 해외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세계 미식 여행’ 페스타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이국적인 도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봄 미식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는 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일식 신메뉴를 제공하는 ‘도쿄 퀴진 스프링 인 재팬’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봄 야채를 곁들인 바라지라시, 폰즈 소스로 맛을 낸 아귀간 샐러드, 자숙 뿔소라 들깨 소스 샐러드 등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와 함께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도 빠짐없이 준비했다.

메인 셰프 체카토가 이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와 일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쿠’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페셜 디너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어란, 대게, 참치, 캐비어 등 5종류의 애피타이저와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도미 샤브샤브, 옥돔 성게알 리조또 등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해 일식과 이탈리안 요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디너 코스는 오는 5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국적인 지중해식 메뉴를 선보이는 ‘미식으로의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리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건강을 위해 즐겨먹던 각종 요리들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고기와 채소를 꽂아 구워 먹는 꼬치구이 ‘수블라키&기로스’, 그리스식 라자냐 ‘무사카’, 토마토를 활용한 미트볼 ‘케프테데스’, 각종 해산물에 페타치즈를 곁들인 ‘새우 사가나키’ 등 그리스 대표 요리를 비롯해 지중해식 펜네 샐러드, 모둠튀김, 푸타네스카 파스타, 그릭 요거트 무스까지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미식 여행’을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지중해의 대표적인 칵테일 ‘라임 모히또’, 푸른 바다와 몽글몽글한 구름을 연상케 하는 ‘뭉게구름 에이드’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해 실제 해외여행을 온 듯한 낭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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