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용 전 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온종합병원 사진제공)
문태용 전 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온종합병원 사진제공)

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부산대병원 병원장)은 최근 대한근골격계영상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문태용 전 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온종합병원은 이번 문 교수의 영입으로 근골격계 영상판독의 질을 높이게 됨으로써 정형외과 등의 무릎이나 어깨 골·관절 질환 치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태용 교수는 1978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부산대학교 의과학연구소장 △부산대병원 교육연구부실장 △제12차 아세아오세아니안영상의학술회 위원 △영상의학회 부산경남지회장 △대한근골격영상의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문 교수는 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직시 병원내 봉사단체인 ‘YES의료봉사단’과 보건복지부 등록 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재단 등을 통해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저작권자 © ONNews 오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